로만틱가도 3박 4일 여행

09:00 프랑크푸르트 인근 지역 출발

10:30 뷔르츠부르그 도착 

*마인강변에 위치한 포도주 산지에 둘러싸인 역사, 문화, 프랑켄 와인 생산의 중심지이며 대학도시이며 로만틱가도의 출발점.   

: 마리엔베르그 요새, 알프 마인브뤼케, 레지덴츠궁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정원, 주교좌 상트 킬리안 성당 등 

중식 후

로만틱가도와 고성가도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로마틱가도의 절정 중 하나이며 중세의 흔적이 가장 잘 남아있는 독일 도시 중 하나인  "로텐부르그(Rothenburg o.d.T) 도착  

: 도시를 거의 완벽하게 둘러싸고 있는 중세성벽,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시장광장(시청, 화려한 귀족들의 가옥들, 마이스트드렁크의 장면을 재현하는 시계 등), 게오르그 분수(여기에 동전을 던지면 로텐부르그에 다시 오게된다고 한다), 유럽에서 가장 큰 상설 크리스마스 시장 케테 볼파르트, 중세범죄박물관(외관), 성 야곱성당 등 

딩켈스뷜(Dinkelsbühl)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딩켈스뷜의 잉어요리 혹은 부드럽고 맛좋은 양고기 요리 

21:00 중세의 전통에 따라 재현되는 야간파수꾼을 따라 구시가지 산책 

딩켈스뷜은 이전의 무역로들이 만나는 곳에 생성된 중세 소도시로서 

: 4개의 성문, 16개의 탑과 성루가 거의 완벽하게 남아있는 중세성곽, 가장 아름다운 후기 고딕성당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성 게오르그 뮌스터, 인상적인 목골구조가옥들과 건축물로 둘러싸인 역사적인 시장광장 등 

호텔 Hotel Deutsches Haus 혹은 Hetzelhof 

09:00 조식 후 출발

10:00 뇌르들링엔(Nördlingen) 도착 

*운석의 충돌로 생겨난 지질학적으로 흥미로운 리스(Ries)분지에 형성된 도시로 거의 유일무이하게 완벽한 중세 성곽이 보존된 독일도시

* 성 게오르그 성당의 종탑 "다니엘"에 오르면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도시의 모습 중 하나이며 1500만년전 운석의 충돌로 형성된 리스(분지)의 풍경 감상이 가능합니다.  

* 유일무이한 낭만적 중세전통 - 저녁시간에는 30분 간격으로 종탑 "다니엘"에서 외치는 파수꾼의 외침 "So G' sell so" 이 도시 위로 울려펴진다.   

*전통적인 결혼식 축제의 후식 "Rieser Küchle“은 노르들링엔의 전통케익으로 꼽힌다.   

: 2.6 킬로미터에 이르는 5개의 성문, 11개의 탑과 1개의 보루를 갖춘 성벽, 뇌르들링엔의 상징 90미터의 종탑 "다니엘"과 성 게오르그 성당, 역사적인 시장광장 등 

14:00 아욱스부르그 도착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황제(Augustus)의 도시, 푸거가문의 도시 그리고 종교개혁가 마틴루터의 흔적이 어린 도시 "아욱스부르그(Augsburg)“.  

: 시청(알프스 이북에 형성된 르네상스 양식의 가장 아름다운 비종교적 건축물 중 하나)과 페를라흐탑, 주교좌 성당과 로마유적, 푸거가문의 도시궁전(마틴루터의 심문이 이루어진 곳), 막시밀리안 거리의 분수들 그리고 푸거라이(Fuggerei) 등 

*푸거라이(Puggerei)는 자체 성당, 성벽과 성문을 갖춘 "도시속 의 도시"로서 야곱 푸거가 1521년 아욱스부르그의 가난한 시민들을 위해 기증한 것이다. 1년 숙소의 임대료(Kaltmiete)는 아직도 라인굴텐의 액면가(현재 0,88 유로)와 매일 기증자와 푸거가문을 위한 3 번의 기도이다. 140개의 숙소(67개의 주택)에 현재 150명이 머물고 있다.  이곳에 머문 가장 유명한 인물은 벽공 마이스터 프란츠 모차르트로서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증조 할아버지이다. 

푸거라이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빈민구제 가옥이다. 이 가옥들은 아직도 푸거재단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된다. 개방된 숙소에서는 오늘날 거주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17:00 비스키르헤 슈타인가덴 

*바이에른 로코코의 보석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성지순례성당 "Gegeißelten Heiland auf der Wies"(비스에 위치한 채찍질 당하는 구세주" 성당) 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로코코 양식의 성당 중 하나이며 바이에른의 아름다운 알프스가 파노라마의 풍경 속에 위치하고 있다. 1738년 6월 14일 농부의 아내 마리아 로리가 채찍질 당하는 예수의 눈에서 눈물을 발견하면서 성지순례가 시작되었고 당시 로코코 양식의 대가 요한 밥티스트와 도미니쿠스 침머만 형제들에 의해서 오늘날 형태의 로코코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특히 요한 밥티스트 침머만의 성가대석 천장화는 가장 아름다운 로코코 회회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19:00 슈방가우에 도착 

* "Dorf der Königsschlösser" -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과 호텐슈방가우성이 위치한 알프스와 호수가 어우러진 휴양지. 

호텔 Müller in Hohenschwangau 

석식은 독일식 전통 족발요리가 제공됩니다. 

조식 후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